‘양현준 교체 출전’ 셀틱,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서 무승부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08.21 08:41  수정 2025.08.21 08:41

양현준. ⓒ REUTERS/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양현준이 몸담고 있는 스코틀랜드 셀틱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서 승리를 얻지 못했다.


셀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카이라트(카자흐스탄)와의 홈경기서 0-0으로 비겼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양현준은 중앙 공격수 자리에 배치돼 종료 때까지 뛰었으나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1차전 무승부에 그친 셀틱은 오는 26일 오전 1시 45분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이동해 원정 2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서 반드시 승리해야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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