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1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 출시 일정을 공개하고, 독창적인 컨셉과 세계관이 녹아든 ‘월드 탐색’ 영상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정식출시 일정은 오는 26일 낮 12시다. 전날인 25일 낮 12시부터는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되면 캐릭터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정보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영상 ‘월드 탐색’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은 뱀파이어 컨셉이 녹아든 다양한 공간들은 물론, 실제 접속 시 만나게 될 여러 지역과 건축물 등을 통해 게임의 컨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쥐나 거미 등 '뱀피르'만의 특색 있는 탈것을 통해 월드 곳곳을 탐험하며 인게임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고 주요 거점 이동 시 캐릭터가 박쥐가 되어 날아가는 등 뱀파이어 소재를 활용한 이펙트도 확인 가능하다.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과 양대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총 3단계를 모두 진행 시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를 비롯해 ‘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100만 골드’ 등을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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