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특급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감기로 등판을 한 차례 거른다.
한화 구단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선발로 라이언 와이스를 예고했다.
등판 순서상 폰세가 나설 차례였다. 하지만 구단 측은 폰세가 감기로 컨디션이 저하됐다며 등판을 한 차례 거를 뜻을 전했다.
올 시즌 한화에 합류한 폰세는 23경기에 선발 출전해 패배없이 15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성적은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 202 탈삼진이며 투수 4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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