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52주 최고가 경신
게임 '쿠키런' 흥행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7일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10.28% 오른 5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5만38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104.4% 증가한 수치다.
데브시스터즈는 핵심 게임 타이틀인 '쿠키런: 킹덤'이 1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성장세를 유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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