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원 패러다임 선도하는 김포…청년 정서적 성장도 챙긴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7.31 11:02  수정 2025.07.31 16:07

김포시,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청년성장 프로젝트’에 선정

김병수 시장이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고 있다.ⓒ김포시 제공

지자체 청년지원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김포시가 청년들의 정서적 성장까지 챙긴다.


김포시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돼 국비 포함 5750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 청년들이 역량과 정서적 에너지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센터는 관내 작가의 미술작품과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도서가 전시돼 휴식과 취·창업 준비 등 성장을 함께 이루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8~12월까지 총 16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는 ‘청년 재테크’ 등 5개 프로그램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김포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시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로컬탐사, 진로 성장 클래스, 청년소통 특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쉼공간을 확충하고 정서·직무·자립 지원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녹록치 않은 고용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역량과 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부터 김포시청년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전환하며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다양한 청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평일 낮 시간대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야간과 주말로 대폭 확대하고, 기존 민간위탁 운영시 단기성 문화·여가 프로그램 위주 운영에서 벗어나 취·창업 역량강화와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집중 편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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