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 27일 모친상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07.28 07:51  수정 2025.07.28 07:51

가수 김정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김정민의 어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빈소는 수원 영통구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엄수된다.


한편 김정민은 1집 앨범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무한지애'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90년대 활약했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감자별 2013QR3', '술꾼도시여자들' 등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최근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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