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800억원...전년 대비 45.8%↑
한미반도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63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7% 증가한 기록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8%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55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3% 증가했다. 누적 매출액은 327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63.1% 늘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를 위한 핵심 장비 'TC본더'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 영향이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차세대 HBM 제작을 위한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에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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