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
미래에셋증권은 21일 글로벌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하는 'Euromoney Awards For Excellence 202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금융 전문지로, 지난 30년간 차별화된 성과를 이룬 금융기관들을 표창해 왔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유로머니가) 독립적인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엄격한 평가를 진행한다"며 "성장성, 경쟁사 대비 우위 실적, 시장변화 및 고객 니즈 대응역량 등을 핵심 선정 기준으로 삼는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을 하게 돼 글로벌 경쟁력과 차별화된 자산관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Award 수상을 단순한 성과로 여기지 않고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내부 기준과 서비스를 정비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두고 글로벌 수준의 증권서비스를 통해 고객동맹을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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