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그린(UGREEN)이 자사의 신제품 MagFlow 마그네틱 보조배터리가 무선전력컨소시엄(WPC)의 Qi 2.2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MagFlow 마그네틱 보조배터리는 Qi 2.2 표준을 적용받은 최초의 인증 제품으로서 최대 25W 무선 충전 성능을 구현하며 차세대 디바이스를 위한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유그린은 초기 Qi 인증 제품부터 Qi 2.0 기능 강화, 그리고 이번 Qi 2.2 도입에 이르기까지 MagFlow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흐름은 유그린이 혁신과 사용자 중심 설계에 꾸준히 집중해 온 브랜드임을 입증한다.
Qi 2.2는 기존 Qi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애플의 MagSafe 구조를 계승하면서 더 높은 출력과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하는 표준이다. 특히 애플 사용자에게 적합한 안정적이고 빠른 마그네틱 무선 충전 환경을 제공하며, 넓은 호환성과 일상적인 편의성을 함께 만족시킨다. Qi 2.2는 자기정렬(MPP, Magnetic Power Profile)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을 보장하며, 열 제어·충전 안정성·기기 간 호환성 면에서도 높은 기준을 제시한다. 유그린은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집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MagFlow 마그네틱 보조배터리는 MagFlow 시리즈 최초의 Qi 2.2 인증 제품으로, 현재 iPhone 전 모델과 완벽히 호환되며 향후 출시될 아이폰 16 시리즈 및 그 이후 모델과의 25W 고속 무선 충전 지원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또한, 삼성 및 Qi 2.2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와도 호환되어 속도·휴대성·신뢰성이 중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해당 제품은 고급 발열 제어 및 전력 관리 기술을 컴팩트한 디자인에 집약해 다양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한다. 출퇴근, 출장, 카페, 공항 등 일상적인 이동 환경 속에서도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휴대성을 제공하며, 속도와 안전성 또한 놓치지 않는다.
MagFlow 마그네틱 보조배터리는 2025년 3분기 출시 예정이며, 이와 함께 공개되는 MagFlow 시리즈 전라인은 유그린이 추구하는 스마트하고 사용자 중심적인 충전 경험 개선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작고, 빠르고, 안정적인 이 시리즈는 실제 생활에서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도 브랜드의 혁신성과 내구성 철학을 유지한다. Qi 2.2 기술의 선도자로서, 유그린은 신뢰할 수 있는 미래형 충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시리즈는 한국에서 AliExpress와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미국, 일본,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유그린 마케팅 담당자는 “이는 Qi 2.2 기반 무선 충전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자, 모바일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 유그린의 혁신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