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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시티발레단과 일본 미야자키 C-댄스센터가 공동 기획한 ‘한일 어린이·청소년 국제 무용캠프’를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제주와 미야자키의 어린이·청소년 60여명이 참가해 25일부터 26일까지 전통무용, 현대무용, 발레, K-POP 댄스 등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후 27일 제주 비인(BeIN) 극장에서 합동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양국의 유명 무용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지도를 맡는다.
이번 행사는 제주와 미야자키가 관광 휴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교류를 강화하고, 문화도시 제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제주시티발레단은 무용캠프와 별도로 전국 발레 전공 희망 어린이·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무료 발레 워크숍을 진행한다.
김길리 제주시티발레단 단장은 “성인 중심의 기존 교류에서 벗어나 미래 예술가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시티발레단,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 청년작가 전시회 등을 후원해 왔다.
또 ‘씨앗문고 캠페인’을 통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도서를 보급하고,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를 5년째 후원하며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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