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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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SK온과 북미 지역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11일 국내 증시에서 엘앤에프 주가가 급등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엘앤에프는 전장보다 11.32% 오른 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5만99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앞서 엘앤에프와 SK온은 전날 북미 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향후 공급 물량과 시기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후 중장기 공급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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