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하우스, 블록체인 기업 앱스트랙스와 파트너십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5.07.07 09:07  수정 2025.07.07 09:09

엔터테인먼트와 차세대 웹3 기술 결합

'코스코' 플랫폼에 앱스트랙스 블록체인 연동

모드하우스가 앱스트랙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앱스트랙트 블록체인을 통해 ‘코스모' 플랫폼을 출시한다. ⓒ모드하우스

케이팝 그룹 트리플에스를 배출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모드하우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앱스트랙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모드하우스는 자사 팬 참여 플랫폼인 '코스모(Cosmo)'를 앱스트랙트 블록체인에 연동해 운영할 계획이다.


코스모는 블록체인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팬 중심 플랫폼으로 수십만명의 이용자가 디지털 포토카드 수집, 팬 투표, 인터랙티브 퀘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까지 900만개 이상의 포토카드가 발행됐고 600만건 이상의 투표가 이뤄지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인 트랜잭션 처리 ▲간편한 이메일 기반 가입 및 온보딩 ▲다양한 문화 애플리케이션(앱)과의 연동을 실현해 팬 접근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특히 블록체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플랫폼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웹3 생태계의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정병기 모드하우스 대표는 "모드하우스는 팬들이 단순한 관객이 아닌 창작 과정에 참여하는 실질적인 참여자로서 함께할 자격이 있다고 믿어왔다"며 "앱스트랙트와의 파트너십은 차세대 케이팝 시대를 위해 아티스트와 팬의 상호작용에 대한 새롭게 설계된 몰입감 있고 민주적인 기준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리 앱스트랙트 최고경영자(CEO)는 "코스모와 앱스트랙트의 결합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인터넷이 잃어버렸던 재미와 소유권, 과감한 창의성을 되살릴 새로운 문화 운영 체제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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