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40분 방송
‘굿보이’의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애틋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5일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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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의 윤동주는(박보검 분)의 다정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었다. 선수촌 시절, 운동장 트랙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사격 선수 지한나(김소현 분)를 보고 첫눈에 반한 윤동주는 그가 힘들 때마다 늘 곁을 지켰다. 다른 선수들이 시기와 질투에 지한나를 따돌릴 때 “너 싫어하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나도 너 좋아해”라며 위로했고, 현재까지도 메니에르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그를 보살폈다.
지한나 윤동주에게 스며들었다. 최근 회차에서는 서로를 향한 감정을 더 솔직하게 드러내며 로맨스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지한나는 뉴스 보도를 통해 검은 후드를 쓴 시민 영웅의 정체가 윤동주임을 알아봤다. 윤동주의 결연한 각오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면서도 복잡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 가운데 윤동주가 그를 피해 다니는 상황이 포착됐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의 감정이 엇갈리기 시작한 것. 영상에서 지한나는 체육관 바닥에 윤동주의 신발을 내던지고 자리를 떠나는데, 이를 통해 마약 원료 차량을 쫓다 갈림길마다 자신의 옷가지와 신발로 흔적을 남긴 탓에 맨발로 있던 지한나를 위해 윤동주가 자신의 신발을 내어주던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어 “왜 계속 피해?”라고 묻는 지한나의 대사는 윤동주가 거리를 두기 시작한 상황에 대한 혼란과 답답함을 응축해 전하고 있다.
스틸에는 체육관에서 물기 어린 눈빛으로 윤동주를 바라보는 지한나와 “피할 수밖에 없잖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면서도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윤동주의 눈빛이 교차하고 있다.
제작진은 “윤동주가 지한나를 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감정선은 어떤 전환점을 맞게 될지 지켜봐 달라. 강력특수팀이 해체되고 수사에 손발이 묶이는 위기 속에서 단단해진 멜로가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성까지 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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