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와 MOU…전자조달 고도화 경험 공유 등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7.01 14:05  수정 2025.07.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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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제품 공공구매 협력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조달청

조달청은 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오스트리아 연방조달공사(BBG)와 공공조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 4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한 기관장 간 첫 공식 회의의 후속 조처다. 당시 양측은 혁신조달, 지속가능 조달, 차세대 전자조달 시스템(KONEPS) 구축 경험 공유 등 조달 분야의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전자조달 시스템 고도화 경험공유 ▲혁신제품 공공구매 및 해외실증사업 협력 ▲지속가능·녹색조달 정책 교류 ▲조달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상호 교육과 확산 등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조달청은 세계 중앙조달 다자간 회의체(MMGP)에 오스트리아 참여를 제안했다. 조달청이 주도하는 선진국 중심 공공 조달 협력체제 확대에도 물꼬를 텄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두 기관의 협력은 공공조달 혁신과 전략적 활용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공공조달 분야에서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선도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국 기업 간의 상호 수출 등 민간 교류로 확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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