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K브로드밴드, 'K리그2 빅매치' ch B tv 생중계로 축구 열기 확산 기여

PR 기자 (pr@dailian.co.kr)

입력 2025.06.27 12:39  수정 2025.06.27 12:39

각팀 서포터가 객원 해설로 참여

SK브로드밴드가 K리그2 수원VS인천 경기를 ch B tv로 전 방송권역 생중계한다.ⓒ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ch B tv’의 K리그2 중계를 통해 지역 팬덤 및 구단과의 협업을 강화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27일 회사측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4~15일 양일간 K리그2 충남아산과 천안의 지역 더비와 수원과 인천의 선두 경쟁을 케이블TV 지역채널 ‘ch B tv’를 통해 생중계했다.


14일에는 치열한 라이벌전 ‘지역 더비’로 이목을 끌고 있는 충남아산과 천안 경기를 전 권역 송출했다. 양 팀이 서로 ‘천안아산더비’ 혹은 ‘아산천안더비’라 부르며 자존심 승부를 펼치는 빅매치였다.


15일 수원과 인천의 경기 역시 치열한 진검 승부 ‘선두 경쟁’으로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단독 선두로 질주 중인 인천과 지난 시즌 승격 실패의 고배를 마신 후 재도약에 나선 수원간 경기로 양 팀 다 충성도 높은 팬덤을 보유한 만큼 응원 열기 또한 뜨거웠다.


경기 중계는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별 서포터 1명이 객원 해설로 참여해 지역민이자 팬의 시각에서 경기를 분석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포터들은 충남아산과 천안 경기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정종봉 해설위원과 오수빈 캐스터, 수원과 인천 전에는 정종봉 해설위원, 박용식 캐스터와 함께 4명의 목소리로 현장감을 더했다.


그동안 SK브로드밴드 K리그2 경기 중 빅 매치를 월 1~2경기씩 선정해 B tv 케이블 전 방송 권역으로 확대 편성해 축구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하는데 기여해 왔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지난 5월 20일 천안시티FC, 6월 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K브로드밴드는 경기 중계, 스포츠 뉴스 제작, 지역 사회 상생 협력 등 구단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단은 홈경기 시 전광판, 광고 보드 등을 활용해 SK브로드밴드 채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ch B tv’의 K리그2 중계는 B tv 케이블 지역채널 1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일정은 B tv 케이블 화면 내 편성표(EP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지역 연고 구단 중심의 K리그2 중계를 통해 지역민의 관심과 시청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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