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8월 단독 팬콘 개최 확정…아시아·남미 순회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아시아와 남미 팬콘 투어에 나선다.

윤산하는 8월 1일과 2일(이하 현지시간)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남미를 순회하는 2025 단독 팬콘 투어 '프리즘 : 프롬 와이 투 에이'(PRISM : FROM Y TO A)를 개최한다.

ⓒ판타지오

24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팬콘 포스터에 따르면 윤산하는 8월 1일과 2일 서울, 5일 상파울루, 7일 산티아고, 9일 몬테레이, 10일 멕시코 시티, 9월 5일과 6일 고베, 23일 요코하마 등 아시아와 남미 7개 도시에서 팬콘을 진행한다. 윤산하는 "앤드 모어"(and more)라는 문구로 추가 공연을 예고했다.

윤산하의 솔로 팬콘은 지난해 한국과 일본에서 열린 '더스크 틸 던'(Dusk Till Dawn) 이후 1년여만이다. 이번 팬콘의 서울 공연은 8월 1일 오후 7시 30분, 2일 오후 5시에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NOL티켓에서 진행되며 7월 1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가, 7월 3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