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스라엘·이란 휴전에…흥구석유 27%, S-Oil 7%↓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5.06.24 09:34  수정 2025.06.24 09:34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하고 전면적 휴전 합의"

ⓒ데일리안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24일 장 초반 정유주가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26.66% 내린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도 7.19% 내린 5만81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중동사태로 급등했던 국제 유가가 이스라엘-이란 휴전으로 안정 국면을 맞자 유가 상승 혜택을 입을 것으로 기대됐던 정유주들이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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