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3%, 팬오션 2% 상승세
해상 운임 급등 영향으로 풀이돼
미국에 의해 핵시설을 타격 당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추진 중인 가운데 23일 장 초반 해운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흥아해운은 전장 대비 15.48% 오른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도 HMM(3.04%), 대한해운(9.28%), 팬오션(1.71%)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위기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세계 핵심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까지 가시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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