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7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도시와 어촌 간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열리는 2025년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어촌으로 올래’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돼 도심 한복판에서 어촌의 삶을 직접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도시민들이 어촌의 매력을 느끼고, 귀어귀촌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려졌다.
송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귀어귀촌 및 어촌관광 활성화는 어촌을 기회의 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해수부는 어촌이 다시 활력을 찾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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