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카달로그 계약제도 개선 간담회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6.11 14:46  수정 2025.06.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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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의견 청취·규제 완화 논의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조달청

조달청은 1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서비스 업계와 함께 카탈로그 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카탈로그 계약은 공공기관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단가·규격을 확정하지 않고 기업이 제시한 카탈로그로 계약하고, 공공기관이 업체에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와 협상을 거친 후 납품하는 계약 방식이다.


간담회는 현재 조달청이 중점 추진 중인 ‘규제리셋’ 일환이다. 디지털서비스 카탈로그 계약제도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과 맞지 않는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수요기관 대상 디지털서비스 카탈로그계약제도 홍보 강화 ▲납품요구 및 대금 지급 절차에 관한 지침 제작 ▲계약기간 변경 ▲디지털서비스 품질점검 부담 완화 등 제도개선을 요청했다.


강신면 조달청 기술서비스국장은 “우수한 디지털서비스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촉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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