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 병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은 이택 병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택 인하대병원장은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인하대 조명우 총장을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캠페인 표어가 담긴 인증사진을 통해 의지를 표현한다.
지목받은 참가자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표어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 등에 게시하면 된다.
이 택 인하대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과 인식을 함께 나누기 위헤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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