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모바일 전용 'SUPER ELS' 8종 출시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5.06.02 15:16  수정 2025.06.02 15:23

지수형·종목형 각각 4종…지수형 상품, 글로벌 주요 지수 활용

종목형 상품, 엔비디아·테슬라·팔란티어 기초자산으로 채택

13일 정오까지 청약 가능…최소가입금액 10만원부터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갈무리

메리츠증권은 2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수형 4종, 종목형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지수형 상품의 경우 기초자산으로 S&P500, 유로스톡스50, 코스피200, 니케이225 등 총 4개의 글로벌 주요 지수들을 활용한다. 원금손실 조건인 낙인(Knock-in)배리어는 40~45%이며 연수익률은 7.0~9.5%다.


종목형 상품은 미국주식 투자 활성화로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엔비디아, 테슬라, 팔란티어 등 총 3개의 우량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채택했다.


다만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진 만큼, 원금손실 조건인 낙인배리어를 보수적(30%)으로 설정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ELS 8종은 만기 3년, 조기상환 기회가 6개월마다 주어지는 스텝다운 구조다. 투자자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월지급형 ELS와 리자드형 ELS도 각각 1종씩 포함됐다.


매월 수익을 받는 월지급형을 제외한 7종의 ELS는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만기 배리어 이상이거나, 기초자산 모두 한 번이라도 낙인배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3년치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상환 배리어 미만이고,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낙인배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청약은 6월 2일부터 13일 정오까지 메리츠증권 MTS '메리츠 SMART'에서 가능하다. 숙려대상투자자는 6월 9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1만원 단위 청약이 가능하다. 발행일은 6월 13일로 이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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