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피엔드'가 1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네오 소라 감독과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 하야시 유타 배우의 재내한을 확정했다.
'해피엔드'는 지진의 위협이 드리운 근미래의 도쿄에서 세상의 균열과 함께 미묘한 우정의 균열을 마주하게 된 두 친구 유타와 코우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 드라마이다.
'해피엔드'의 네오 소라 감독과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 하야시 유타는 지난 4월 개봉 직전 주말 프리미어 행사로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이들은 매 행사마다 연이은 매진을 불러일으키며 열렬한 화제성을 입증,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부터 한국 관객들을 향한 애정과 감사를 전하는 등 진심 어린 팬 서비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내한 당시 10만 공약으로 재내한을 약속했던 '해피엔드'는 지난 5월 29일 실제로 누적 관객 수 10만을 기록했다.
이에 한국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6월 중으로 한국을 다시 찾는다. 이번에는 극 중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아타 역의 하야시 유타 배우까지 함께한다.
한편 '해피엔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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