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3기 발대식’…34명 활동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06.02 09:31  수정 2025.06.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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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길 점검·관리·홍보 등 참여…실질적인 둘레길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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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3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자원활동가는 경기둘레길 코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중심으로 총 17팀 3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발적 참여하에 경기둘레길의 지속적인 유지관리 체계 마련 및 지역 공동체 연계 강화 등에 힘쓰게 된다.


특히 약 7개월 동안 자신이 맡은 구간에서 현장 점검, 안내 사인 유지 보수, 노면 및 시설물 상태 확인, 불편사항 신고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위험 구간 점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역할 수행을 통해 경기둘레길 이용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1년 11월 개통한 총 길이 860km의 경기도 순환 걷기길인 ‘경기둘레길’은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완보자 1000명을 돌파하며 수도권 대표 도보여행길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에 공사는 안성과 평택에 이용자 쉼터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보다 많은 도보객 유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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