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6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4512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1615가구) 대비 2897가구 증가, 전년동월(5546가구) 대비 1034가구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강원에 1362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 예정이고, 대전(998가구), 경남(842가구), 부산(460가구), 서울(368가구), 제주(242가구), 경기(184가구), 경북(56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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