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로 접수, 50명 선발 예정…6월26일 최종 대상자 개별 안내
7~11월 5개월 간 활동…과제수행 및 활동 참여도 따라 활동비 지급
대신증권은 29일 금융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 패널 '2025 대신프렌즈'를 다음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대신프렌즈는 고객 중심의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고객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패널 프로그램으로,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금융거래 경험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대상자는 6월 26일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패널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중 주제별 온라인 과제를 수행하고, 대신증권이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과제수행과 활동 참여도에 따라 활동비도 지급된다.
신명재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2019년부터 운영중인 대신프렌즈는 고객과 소통하는 대신증권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는 특히 더 많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금융소비자보호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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