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민수가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9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박민수는 최근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의 온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민수는 이날 봉사에 앞서 유기견 입양 절차 등 기초 교육을 받는가 하면, 견사로 이동해 보호 중인 동물들과 만나고 함께 산책에 나서는 등 다양한 교감 활동을 벌였다.
또 유기견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 견사 그늘막 설치, 활동가들과 유기견들을 위한 간식까지 모두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박민수는 동물자유연대의 '입양동물의 날'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재능 기부를 실천한 바 있다.
박민수는 올해 초 두 번째 싱글 '보름아'를 발매하고 MBC '복면가왕', KBS1 '가요무대' 등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BNT라디오 '울림스페셜' 스페셜 DJ로 출연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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