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개방한 경기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이 노란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리농원은 6월 1일까지 전면 무료로 개방돼 방문객들은 만개한 유채꽃외에도 청보리, 마가렛, 메리골드 등 봄꽃을 감상하며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나리농원은 가을에도 천만 송이 천일홍 축제로 유명해 도심의 힐링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사진은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 등 환영인사들이 지난 24일 나리농원 무료 개방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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