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전역 후 행보도 '승승장구'…亞 팬미팅 서울 전석 매진

배우 이도현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도현

23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이도현이 6월 14~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이도현 팬미팅' [리도현](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을 개최하는 가운데 서울 공연 2회차 좌석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팬미팅 투어는 이도현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개최됐다"며 "이도현은 쏟아지는 러브콜을 잠시 미루고 팬들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선택했고, 팬들도 전 회차 전석 매진으로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리도현'은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이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자카르타, 7월 4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12일 타이베이, 7월 19일 방콕, 7월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