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8', 첫 주말 76만 돌파…100만 향해 질주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5.19 10:10  수정 2025.05.19 10:10

2위 '야당'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이 개봉 첫 주말 75만 명을 동원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8'은 17일과 18일 75만 92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6만 2805명이다.


개봉 첫 날이었던 17일은 42만 여명을 동원해 2025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야당'은 16일부터 18일까지 11만 6819명의 관객이 관람, '미션 임파서블8'의 등장으로 정상에서 내려와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20만 9564명이다.


'마인 크래프트 더 무비'는 주말 동안 6만 8284명, '파과'는 4만 6755명으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131만 3820명, 49만 3941명이다.


'썬더볼츠*'는 3만 8873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누적 관객수는 88만 92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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