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데일리안DB
시설이 아닌 집에서 돌봄과 의료를 함께 받는 재택의료 서비스가 확대된다. 정부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병원 입원 없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참여 지역을 추가로 모집한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추가 모집은 기존 16개 시범지역 외에 새로운 4개 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와 해당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및 의원급 의료기관이다.
재택의료센터는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장기요양 수급 노인을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다직종 팀이 구성돼 자택을 방문한다. 방문의료와 방문요양, 방문간호, 복지연계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자체는 지역 실정에 맞는 운영모델을 자율 설계해 제출할 수 있다. 복지부는 이를 평가해 연내 준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 공고는 20일부터 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향후 전국 확대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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