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1분기 영업손실 34억원…전년비 11% 개선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5.05.13 16:10  수정 2025.05.20 16:59

매출 75억원, 9분기 연속 증가세

뷰노 CI ⓒ뷰노

뷰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11% 개선됐다.


뷰노는 9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비용은 약 110억원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인허가 및 임상 관련 비용은 전분기 대비 약 31% 감소했다.


실적 상승은 뷰노의 주력 제품인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딥카스’ 성장세가 이끌었다. 뷰노 측은 앞으로 해외에서의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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