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전 직원 전문자격 취득 지원…학습동아리·교재 등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5.13 14:27  수정 2025.05.13 14:27

산업안전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32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이 어선원 안전감독관 현장이행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직원들 전문자격 취득을 지원해 해양교통안전 분야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KOMSA는 직급과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직무 관련 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 동아리 운영 ▲수험 교재 제공 ▲교육 과정 수강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자격 보유자에게는 역량 강화 혜택을 부여해 자발적인 역량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정부 어선원 안전보건 관리업무 지원 전담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KOMSA는 안전보건 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기준 KOMSA 산업안전보건 분야 자격을 보유한 직원 수는 2023년 19명에서 2024년 32명으로 늘었다. 올해 말에는 8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신설한 국가전문자격인 ‘선박안전관리사’ 자격도 전사적으로 장려한 결과, 현재까지 총 161명이 해당 자격을 취득했다. 이 가운데 KOMSA는 1급 자격 보유자는 전체 1급 자격 보유자의 약 15.2%를 차지하고 있다.


조선·해운 분야 비전공자인 행정직 직원 가운데 총 18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KOMSA는 행정업무와 현장 전문성 간 이해와 연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KOMSA는 “전문인력 양성 노력은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새롭게 도입된 어선원 보호 제도의 안착을 위한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석 KOMSA 이사장은 “전문자격 취득은 개인 전문성 강화는 물론, 해양교통안전 기반이자 국민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통해 해양교통안전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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