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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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9일부터 11일까지 24만 24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98만 1944명이다.
이는 '마인크래프트 무비', '썬더볼츠*', '파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등 경쟁작을 제치고 달성한 성과다. 개봉 이후 총 24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야당'은 이미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최다 달성한 '승부'(21일)를 뛰어넘고, 올해 전체 개봉작 중 최다 기록을 보유한 '미키 17'(24일)과 동일 기록을 달성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2위는 '마인크래프트 무비'로 24만 2450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123만 6869명이다.
'썬더볼츠*'는 13만 2906명, '파과'는 10만 3221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아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80만 3988명, 39만 4384명이다.
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6만 7529명으로 5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3만 36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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