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플페'X'JUMF', 롤링홀서 의기투합…신인 발굴 프로젝트 '2025 CMYK' 개최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5.09 10:45  수정 2025.05.09 10:45

롤링홀에서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이하 '2025 사플페')과 '2025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이하 'JUMF 2025')이 신인 발굴 프로젝트 '2025 CMYK'로 의기투합한다.


ⓒ롤링홀

'롤링홀 루키 디스커버리: CMYK'(ROLLINGHALL ROOKIE DISCOVERY: CMYK, 이하 '2025 CMYK') 프로젝트는 2022년 시작해 지금까지 신인 뮤지션을 선발한 후 온·오프라인 페스티벌 무대와 공연 개최 및 라이브 클립 영상 제작 등의 혜택을 지원해왔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2025 CMYK'는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2025 사플페'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JUMF 2025'가 의기투합해 공식 신인 발굴 콜라보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힙합 부문이 새롭게 추가됐다. 결선에서 밴드 부문의 우승, 준우승자에게는 '2025 사플페' 무대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힙합 부문의 우승, 준우승자에게는 'JUMF 2025'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에 롤링홀 조인트 공연, 미디어 인터뷰 등의 혜택 또한 주어진다.


'JUMF 2025' 총괄 프로듀서 이태동 본부장은 "음악의 생태계에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지원해 신선한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CMYK는 단순 경연이 아니라 아티스트들이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소중한 연결점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신인 뮤지션들이 참가하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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