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초록뱀 엔터와 전속계약 “다재다능한 매력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05.08 09:36  수정 2025.05.08 09:36

배우 이상이가 초록뱀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출발한다.


8일 초록뱀 엔터테인먼트는 이상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록뱀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입증한 이상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의 도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상이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악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월의 청춘’, ‘갯마을 차차차’, ‘사냥개들’, ‘마이데몬’, ‘손해 보기 싫어서’ ‘사장님의 식단표’ 등 드라마부터,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드라마 ‘굿보이’와 ‘사냥개들2’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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