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쿠팡플레이 공개
배우 윤경호가 ‘SNL 코리아7’에서 몸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19일 쿠팡플레이는 윤경호가 ‘SNL 코리아7’의 호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SNL 코리아7’의 웃음 포인트가 담겼다. ‘SNL 코리아7’ 측에 따르면 활기찬 모습으로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 윤경호는 데뷔 24년 차 배우로서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겸손을 가장한 셀프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도깨비’처럼 변신해 ‘SNL 코리아’를 ‘중증웃음센터’로 만들겠다”라는 센스 있는 멘트도 선보였다. 이어 윤경호는 각오대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유림핑’이라는 앙증맞은 애칭에 어울리는 코믹한 복장도 포착됐다. 크루들과 현란한 댄스를 추는 ‘쁘띠경호’의 활약부터 ‘한국판 브리저튼’ 탄생을 예고하는 등 치명적인 매력으로 이수지의 혼을 빼놓는 모습, 나이와 반대로 가는 ‘귀요미 패션’으로 신동엽의 심기를 건드리는 등 다양한 변신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윤경호와 함께하는 3화는 이날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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