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안전실천본부 연수…사고 인명피해 저감 논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2.12 11:01  수정 2025.02.12 11:01

실제 사고사례 중심 교육 강화

해양안전실천본부 연수회에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13일 2025년 제1차 해양안전실천본부 연수회(이하 연수회)를 열고 해양사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양안전 실천’ 이행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해수부는 해양 현장 안전 규정 이행률을 높이고 인명사고를 줄이고자 2013년부터 해마다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어선 전복·침몰 사고와 조업 과정에서의 안전사고(양망기 끼임 등) 인명피해가 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선원 등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지속해서 조성하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수협, 어촌어항공단 등 어업인 현장 교육 담당자와 해양수산 안전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속해서 일어나는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상현실기기(VR)를 활용한 실제 사고사례 체험 등 안전교육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해양사고는 민관이 협력해야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해양안전실천본부는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안전교육 이행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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