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지난해 순익 2조6738억원…중기대출 잔액 '최대'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02.10 16:05  수정 2025.02.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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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673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0.05% 감소한 수치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24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중기대출 시장 점유율로 보면 23.65%로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말 대비 0.27%포인트(p) 상승한 1.32%를 기록했다.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와 위기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적립해둔 추가충당금에 힘입어 대손비용률은 전년 대비 0.21%p 감소한 0.47%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25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착실히 실행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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