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아워홈, K-푸드 수출 확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맞손'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4.12.26 14:34  수정 2024.12.26 14:34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지난 26일 업무협약식 진행

해외 진출 확대 등 협력키로

aT-아워홈 업무협약식 모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4일 아워홈과 K-푸드 수출 확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aT 권오엽 수출식품이사와 아워홈 설상인 글로벌사업부장이 참석해 ▲ K-푸드를 활용한 단체급식 해외 진출 확대 ▲ 지역 농수산식품의 소비 촉진 ▲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00년 설립된 아워홈은 글로벌 유통 역량을 갖춘 종합식품 기업으로 해외 5개국 100여 개 사업장에 매일 18만 식의 단체급식을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급성장하는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국내외 유통 협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aT는 K-푸드 수출 전담 기관으로서 해외 단체급식 사업의 성장 잠재력과 아워홈의 글로벌 사업확장에 주목해 이번 업무협약으로 K-푸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외 현지 사업장에 한국식품으로 구성된 메뉴를 공급하고 정기 메뉴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로써 국내 중소 K-푸드 기업에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제공해 대한민국 식품 영토확장과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협약은 K-푸드를 글로벌 급식시장에 널리 알리고 국산 농산물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농가소득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존의 K-푸드 수출 주력 시장에 더해 멕시코와 같은 2~3선 국가에 우리 식품 영토를 더욱 확장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