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오늘(26일) 전편 공개…'글로벌 신드롬' 재현 할까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12.26 09:51  수정 2024.12.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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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오후 5시 공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26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는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공개된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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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 2021년 9월 시즌1 공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시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지난 시즌1에서는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미션, 줄다리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담아 글로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공개 후 28일 동안 누적 시청 시간 16억 5045만 시간을 기록, 넷플릭스 누적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K-콘텐츠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3년이 지난지금까지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22억 520만 시청 시간을 기록 중이다.


100일 넘게 글로벌 순위 톱10 안에 들며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최초'의 기록을 썼으며, 에미상에서는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차지했었다.


공개 전부터 '오징어 게임2'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오징어 게임2'의 주역들이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상징과도 같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참가자 약 2000명이 4.56km 러닝 레이스를 펼쳤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작품 속 참가자 숫자와 똑같은 456명의 참가자들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오징어 게임'의 첫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기도 했었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등이 그대로 출연하고,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등이 새롭게 합류한 새 시즌에서는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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