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빵 박찬욱 감독이 구매"…'尹 탄핵 집회' 선결제 응원 이어져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12.14 14:21  수정 2024.12.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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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응원한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 빵집의 SNS 계정에는 "오늘 구운 모든 빵을 박찬욱 감독님이 전부 구매하셨다. 여의도 집회 오신 시민들에게 나눠주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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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빵집은 영화 '오케이 마담' '날, 보러와요' 등을 연출한 이철하 감독의 가게로 알려졌다.


앞서 80개 단체의 6388명의 영화인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긴급 성명을 낸 가운데, 박 감독 또한 이에 동참했었다.


또 박 감독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탄핵 표결을 앞둔 상황에서 한 명이라도 더 참여를 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압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박 감독 외에도 아이유는 집회 참석자들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빵집, 떡집, 국밥집 등 총 5곳에 다양한 먹거리를 선결제했으며, 소녀시대 유리는 서울 당산역 인근 김밥집에 팬들을 위한 김밥을, 에버글로우 미아는 커피 선결제를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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