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보호관찰 청소년 정신건강 후원금 1억 전달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4.12.09 16:42  수정 2024.12.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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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년부터 진행...전문적 치료·상담 지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9일 보호관찰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법무부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해 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에 잘 적응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실제 보호관찰 청소년의 전체 재범률과 비교한 결과 사업 참여 청소년의 재범률이 3.5% 이상 낮았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건강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거래소 후원으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지원이 실질적인 회복과 재범 방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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