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제8차 UNESCAP 교통위원회 참석…해상교통 협력 강화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11.04 11:01  수정 2024.11.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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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 협력 플랫폼 체계화 강조

해양수산부 전경. ⓒ데일리안 DB

해양수산부는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8차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교통위원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UNESCAP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사회적 협력과 발전을 위해 62개국이 모여 만든 유엔 지역 기구다.


UNESCAP 교통위원회는 아·태 지역 교통 문제를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시스템 구축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되는 정례 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효율적인 교통·물류 네트워크 ▲지속 가능한 교통 시스템 ▲안전하고 포괄적인 교통 모빌리티 등을 논의한다.


해수부는 그간 아·태 지역 지속가능한 교통 발전을 위한 이행계획에 따라 지역 간 해상운송 연결성 강화를 위해 정부 차원 협력 플랫폼이 더욱 체계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태평양 도서 국가들과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해수부는 ‘지속가능한 항만 네트워크’ 부대행사에도 참석해 해운 산업 탈탄소를 위한 우리 정부 노력과 아·태 지역 발전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교통위원회에서의 논의는 아·태 지역 해상교통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우리 노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협력해 친환경 교통체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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