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주니어보드 모습.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10일 ‘제3차 주니어보드’를 개최해 일·가정 양립 방안과 직무급 운영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Z세대로 구성된 한국마사회 주니어보드(Zunior Board)는 각종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젊은 소통 창구로, 신입사원을 포함해 20대 직원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3차 주니어보드의 첫 순서로는 마사회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를 살폈다. 인구 감소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20대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교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사회는 노사공동 일가정양립위원회를 운영하며 임신·출산 직원 대상 축하선물 발송, 제주 사업장 어린이집 신축, 연차촉진의 날과 유연근무 활성화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사용일수(3796일)가 2022년(2472일) 대비 1324일 증가하는 등 양육 친화적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행사가 끝난 후 한 참석자는 “회사생활 전반에 대한 MZ세대만의 솔직하고 신선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주니어보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신규 구성원으로서 조직문화 개선 및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향후에도 주니어보드를 분기별로 개최해 조직 내 경영 현안에 대한 MZ세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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