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비알워터풀, 새 모델에 톱 모델 '야노시호' 발탁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4.09.10 15:22  수정 2024.09.10 15:24

ⓒ비알코스메틱 비알워터풀

비알코스메틱의 뷰티 브랜드 '비알워터풀'이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톱 모델 야노 시호(Yano Shiho)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비알워터풀은 국내에서도 팬덤을 갖추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일본 총판 계약 및 동남아 총판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전 세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알워터풀 관계자는 "비알워터풀과 야노시호의 인연은 비알코스메틱의 자회사인 비알에스테틱부터 시작된다. 평소에도 비알에스테틱의 단골 고객이였던 야노시호는 비알워터풀 런칭과 동시에 우리 브랜드의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며 "야노 시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평소 우리 제품을 즐겨 쓴다는 점까지 감안하여 우리 브랜드와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하며 공식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알코스메틱의 강효정 대표는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생산에 투자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야노시호와 펼치는 다양한 캠페인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알에스테틱은 차별화된 경쟁력과 남다른 퀄리티의 에스테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내걸고 많은 일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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