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이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연수구 송빛초교를 방문,학교 주방을 둘러보고 있다. ⓒ 인천시 교육청 제공
인천시 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최근 9월 개교를 앞둔 송빛초교를 방문, 교내시설과 급식실, 통학 안전 환경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송빛초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 6·8공구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을 적정 배치하기 위해 부지 1만 4000㎡, 건축 연면적 2만 1719.18㎡, 지하1층(주차장)~지상 5층으로 건립됐다.
초등학교 53학급, 초등 특수학급 1학급, 병설유치원정 4학급, 유치원 특수학급 1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는 인천 앞바다와 인접해 층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흐름을 보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다가 연상되도록 설계한 도서관은 동아리실 공간을 배치해 학생들이 독서 활동을 넘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며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관계 직원, 인천송빛초 교직원, 학부모들과 시설 및 학교 운영 전반에 관해 점검하고 논의했으며, 장애 학생과 유치원생 등을 위한 시설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개교업무추진 보고회에 참석한 1학년 학부모는 “학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정말 많은 관계자가 애써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새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 교육감은 “시 교육청은 개교업무 추진단을 만들어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미래 학교에 걸맞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교와 동시에 기존 학교처럼 모든 것이 완비된 속에서 아이들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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