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버스재팬, 日 가상 아이돌 '덴온부'와 한국 프랜차이즈 계약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4.07.01 10:01  수정 2024.07.01 10:01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일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운영 가상 아이돌

덴온부 로고 ⓒ컬러버스재팬

컬러버스재팬이 일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가상 아이돌 미디어믹스 프로젝트 '덴온부(Den-On-Bu)'의 한국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덴온부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여러 미디어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덴온부는 지난 2020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다. '전자음악부서'라는 뜻으로 한국에서는 '전음부'로 알려져 있다. 덴온부는 음악뿐 아니라 소설, 웹툰,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최신 기술을 접목한 활동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해 나간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덴온부는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의 활동 방식과 유사하게 도쿄의 시부야,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를 비롯 오사카의 신사이바시등 지역별 유닛으로 운영된다. 다른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의 경우 엄격한 규정과 매뉴얼을 지켜야 하는 것과 달리 각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주체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자유도가 높은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형태다.


김성훈 컬러버스재팬 대표는 "덴온부는 적극적인 미디어 활동과 협업을 지향하는 프로젝트로, 버튜버로 시작해 공연, 웹툰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전체 영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컬러버스재팬은 K팝(K-POP) 아티스트 및 버튜버 비즈니스 기업으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김성훈 대표가 독립적으로 소유, 운영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