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타이쿤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국내 CBT 시작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4.06.20 16:08  수정 2024.06.20 16:08

그라비티가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그라비티

그라비티가 20일 모바일 수집형 타이쿤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 최초의 타이쿤 장르 게임이다.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과거 풍요로웠던 섬 원더랜드의 모습을 되찾고 미드가르드 대륙을 부흥시키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60종 이상의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해 키울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몬스터를 활용해 건물 제작, 재료 생상 및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CBT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다. 사전예약 페이지 내 CBT 참여 버튼을 통해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CBT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론칭 후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을 지급한다. CBT 기간에 출석 일수에 따라 여러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정인화 사업 PM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고 론칭 후 풍성한 혜택도 드리기 위해 CBT를 진행하는 만큼 많이 참여하셔서 색다른 매력을 갖춘 신작 게임도 즐기고 보상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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