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기업에 집중…엔비디아 비중 26%
국내 상장된 관련 ETF 중 최상위권 성적
“산업 장기 성장성에 투자…리스크 관리도”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이후 우수한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의 최근 한 달 수익률은 14.35%로 국내에 상장된 AI 반도체 중 최상위권이다.
특히 포트폴리오 내 엔비디아 비중이 26%로 가장 높으며 AMD(17.73%)·브로드컴(15.03%) 등 3종목의 편입 비중이 약 60%다.
지난 4월 상장한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는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AI 구동에 있어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신경망처리장치(NPU)·중앙처리장치(CPU) 등을 설계하는 칩메이커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AI칩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를 비롯해 AMD·인텔·브로드컴·퀄컴을 포함해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데이터를 해석·연산·처리하는 비메모리 반도체가 AI 반도체의 핵심이라면 비메모리 반도체 밸류체인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것은 칩 설계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소수의 칩메이커 기업들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 수요의 급격한 팽창으로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칩 설계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소수의 칩메이커 기업들”이라며 “‘SOL 미국AI반도체 칩메이커’는 개별종목의 단기 변동성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AI 반도체 산업의 장기 성장성에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AI의 전방위적인 확산에 따라 관련 산업이 세분화 되고 있기에 투자도 같은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AI 관련 ETF도 구성종목과 비중에 따라 성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콘셉트와 구성종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AI반도체 ETF 중 최대 규모인 ‘SOL AI반도체 소부장’을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와 ‘SOL 미국 AI소프트웨어’를 잇따라 출시하며 AI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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